한국은행이 인상을 멈췄지만 끝냈다고 하지 않았다…성장·물가 전망을 올리겠다는 예고가 11월을 가리킨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2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만장일치 동결했다. 7·8월 두 차례 올린 효과를 보겠다는 '쉼표'였지만,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8월 전망을 크게 웃돌고 내년 물가도 더 높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대출자·환율·주식·다음 회의로 이어지는 길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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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2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만장일치 동결했다. 7·8월 두 차례 올린 효과를 보겠다는 '쉼표'였지만,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8월 전망을 크게 웃돌고 내년 물가도 더 높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대출자·환율·주식·다음 회의로 이어지는 길을 정리했다.
관세청 집계로 10월 1~20일 수출은 616억달러로 작년보다 105.4% 늘었고, 반도체가 그 44.7%를 차지했다. 조업일수를 맞춘 하루 평균도 역대 최대다. 이 달러가 환율, 오늘 금통위, 반도체 밖 업종으로 번지는 길을 정리했다.
산업통상부의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서 국내 판매는 13만5천대로 14.3% 줄었지만 테슬라는 1만2천대 넘게 팔려 현대차·기아 다음 3위에 올랐다. 수출은 북미·유럽 신차가 늘었는데도 아시아·중동행 중고차가 급감해 금액이 5.5% 줄었다. 국내 생산 기반과 부품업체,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지는 길을 정리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0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성장률을 3.3%로 올렸다. 이 전망치로 계산하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40년 만에 처음 2년 연속 오른다. IMF 총재는 한국의 '완만한 긴축 통화, 중립 재정' 조합이 적절하다고 했지만, 그 전제는 반도체와 호르무즈에 달려 있다.
15일 7.57% 무너졌던 코스피는 16일과 19일 이틀 연속 올랐지만 20일 3.73% 떨어져 폭락일 종가 아래로 돌아갔다. 원/달러 환율은 연저점을 다시 낮췄고 돈은 국채로 몰렸다. 반등이 왜 이어지지 못했는지, 국민연금·가계·수출기업·정책으로 이어지는 길을 다시 정리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는 3.7%, 생산자물가는 한 달 새 1.3% 올랐다. 시장은 10월 연준 인상 가능성을 잠시 절반 넘게 반영했다가 다시 낮췄지만, 연내 인상은 여전히 기본값이다. 22일 한국은행 결정과 한미 금리차, 원화로 이어지는 길을 정리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9월 말 외환보유액은 4405억6000만달러로 한 달 새 17억2000만달러 줄었다. 한은은 감소 이유 가운데 하나로 '한미전략투자공사에 대한 자산위탁'을 처음 꼽았다. 대미투자 돈이 어디서 나오고, 앞으로 환율과 물가에 어떤 길로 닿을 수 있는지 정리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9월 서비스업 PMI는 54.9로 조금 식었지만, 기업이 내는 가격을 보여 주는 지수는 74.0으로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았다. 메모리 제품은 9개월 연속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 품목에 올랐다. 한국 반도체 수출과 연준 금리 경로, 한미 금리차로 이어지는 길을 정리했다.
G7 정상은 2일(현지) IEA를 통한 경유·원유 비축분 1억 배럴 공동 방출에 합의했다. 즉시 시작해 4개월에 걸쳐 진행하고, 첫 20일 안에 경유를 앞당겨 푼다. 금요일 결제에서 브렌트 12월물은 102.25달러(−0.06%), WTI는 91.11달러(−1.9%)였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1일 버지니아대 연설에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0.25%포인트 인상(목표 범위 3.75~4.00%)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고 상방 리스크가 있다고 보면서도, 다음 조정은 데이터와 전망·리스크 균형을 더 보고 판단하겠다고 했다.
미 노동통계국(BLS) 9월 고용은 비농업 일자리 +2.9만, 실업률 4.2%. 민간 예상의 약 8.4만을 크게 밑돌았고, 7·8월은 합쳐 6만 명 하향 수정됐다. 시간당 임금 연간 상승률은 3.0%로 더 둔화됐다.
ISM 9월 제조업 PMI는 54.5로 예상(55)을 살짝 밑돌았지만, 가격지수는 71.1에서 77.9로 6.8포인트 올랐다. 고용·신규주문은 더 강해졌고, 달러 지수는 102 근처까지 밀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9월 30일(미 동부) 백악관에서 한국의 대미 전략투자 2000억 달러 틀 아래 텍사스 가스발전, 대형 원전 8기, 알래스카 LNG를 공개했다. 서울 쪽은 텍사스만 1호로 확정됐고 원전·알래스카는 추가 협의 대상으로 본다.
미 상무부 BEA가 발표한 8월 PCE 물가는 전년 대비 3.4%, 식료·에너지 제외 핵심은 3.0%였다. 컨센서스(각각 3.7%·3.3%)를 밑돌았고, 같은 날 연례개정이 겹쳤다. 시장은 10월 추가 인상 확률을 크게 낮췄다.
중국 상무부(9월 28일)는 ‘300억 대 300억’ 대등 감세 프레임 아래 양측 품목 범주를 공개했다. 대상의 90% 이상은 상호 추가관세를 없애고 최혜국(MFN) 세율만 적용한다. 국내 절차를 마친 뒤 동시에 시행한다. 정확한 발효일은 아직 없다.
가타야마 재무장관은 9월 22일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가 엔화 약세를 걱정했다고 처음 공개했다. 같은 날 베센트와 통화해 저평가 우려와 강한 엔의 바람직함을 재확인했다.
9월 23일(현지) 마이클 바 이사가 시카고 연은 주거 서밋에서 지난주 25bp 인상을 지지하며, 기준안에서 추가 정책 조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바킨·콜린스의 ‘지켜보겠다’보다 한 단계 명확한 투표권 위원 발언을 읽는다.
9월 23일 종가 7080.92(+0.90%)로 사흘째 7000을 지켰다. 장중 7100을 지키지 못했고, 외국인·개인 매도에도 기관·기타법인이 받쳤다.
9월 22일(현지)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와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가 지난주 25bp 인상을 지지하며 인플레 상방 위험이 고용보다 크다고 했다. 추가 인상 여부는 열어 둔 채, FOMC 결정문·점도표 기사의 반복이 아니라 사후 발언을 읽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9월 22일(현지) 뉴욕 유엔총회에서 약 35분 회담했다. 24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경제안보·중국 현안과 AI·반도체·핵심광물 협력을 확인했다. 그리어 휴전 연장 기대 조절 기사와 축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