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인상을 멈췄지만 끝냈다고 하지 않았다…성장·물가 전망을 올리겠다는 예고가 11월을 가리킨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2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만장일치 동결했다. 7·8월 두 차례 올린 효과를 보겠다는 '쉼표'였지만,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8월 전망을 크게 웃돌고 내년 물가도 더 높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대출자·환율·주식·다음 회의로 이어지는 길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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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2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만장일치 동결했다. 7·8월 두 차례 올린 효과를 보겠다는 '쉼표'였지만,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8월 전망을 크게 웃돌고 내년 물가도 더 높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대출자·환율·주식·다음 회의로 이어지는 길을 정리했다.
국토교통부는 18일 강남·서초 아파트값 하락과 매물 증가, 인허가 급증을 들어 주택시장이 안정 쪽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같은 주 통계에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88주째 올랐고 오름폭도 커졌다. 대출금리와 전셋값까지 겹친 가계의 셈법을 정리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는 3.7%, 생산자물가는 한 달 새 1.3% 올랐다. 시장은 10월 연준 인상 가능성을 잠시 절반 넘게 반영했다가 다시 낮췄지만, 연내 인상은 여전히 기본값이다. 22일 한국은행 결정과 한미 금리차, 원화로 이어지는 길을 정리했다.
입원·수술 없이 지내면 보험료를 깎아 주는 건강보험 '무사고 계약전환' 제도에서, 가입 1년이 지난 657만건 가운데 실제 할인을 받는 계약은 116만건(17.6%)에 그쳤다. 금융감독원은 계약자가 '전환하겠다'는 뜻만 밝히면 보험사가 가장 유리한 할인 유형을 찾아 적용하도록 절차를 고쳤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5일 임시국회 소신표명 연설에서 식료품 소비세를 2년간 1%로 낮추는 법안을 밀어붙이면서도 적자국채 없이 재원을 마련하고 연간 국채 발행액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감세 재원과 국채 발행 규모는 숫자로 내놓지 않았다. 일본 장기금리와 엔화, 원유 조달 경쟁을 거쳐 한국 금리와 정유업계에 닿는 경로를 정리했다.
4일 7곳이던 해킹 피해 금융사가 14일 당국 점검에서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가상자산사업자까지 16곳, 유출 약 10만건으로 늘었다. 19일 국정감사에 나온 5대 은행장은 사과와 보상을 약속했고,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사건이 사이버 해킹으로 CEO 책임을 다루는 첫 사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1일 재경부는 현장중심 기업투자·혁신 지원방안(2차)으로 녹색전환·이차전지 등 대기 프로젝트 7조9000억원을 앞당긴다. 울산 전기차 공장 인허가는 3년에서 1년으로, 청정수소 입찰은 연 500GWh로 다시 연다.
2일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10월 국고채 5조원 축소에 더해 추가 축소 검토와 긴급 바이백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F4에 국토부 장관이 합류했고, 신용스프레드·저신용 차환도 점검 대상이다.
일본은행이 1일 공표한 9월 17~18일 금융정책결정회의 의견 요약에서, 정책금리를 올려 완화도를 조정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과 물가 상방 이탈 시 인상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란히 실렸다. 로이터에 따르면 그 회의에서 정책금리는 1.25%로 올랐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1일 버지니아대 연설에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0.25%포인트 인상(목표 범위 3.75~4.00%)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고 상방 리스크가 있다고 보면서도, 다음 조정은 데이터와 전망·리스크 균형을 더 보고 판단하겠다고 했다.
재정부·인민은행·금융감독총국 공동 통지에 따라 2026년 10월 1일부터 잠정 1년간, 첫 주택 신규 상업대출에 연화 1%포인트 이자 보조금을 준다. 주택 면적 120㎡ 이하·가격 150만 위안 이하, 가구당 보조금 대상 원금 상한 100만 위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9월 30일(미 동부) 백악관에서 한국의 대미 전략투자 2000억 달러 틀 아래 텍사스 가스발전, 대형 원전 8기, 알래스카 LNG를 공개했다. 서울 쪽은 텍사스만 1호로 확정됐고 원전·알래스카는 추가 협의 대상으로 본다.
미 상무부 BEA가 발표한 8월 PCE 물가는 전년 대비 3.4%, 식료·에너지 제외 핵심은 3.0%였다. 컨센서스(각각 3.7%·3.3%)를 밑돌았고, 같은 날 연례개정이 겹쳤다. 시장은 10월 추가 인상 확률을 크게 낮췄다.
정부가 29일 소득세·종부세 등 4개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조정대상지역 일시적 2주택 특례는 3년에서 2년으로 줄고, 10월 1일 공포·시행한다.
호주준비은행(RBA)은 9월 29일 현금금리 목표를 0.25%포인트 올려 4.60%로 잡았다. 결정은 만장일치였고, 중동 에너지·AI 관련 재화 물가·국내 공급 여력을 이유로 들었다. 필요하면 추가 인상도 열어 두었다.
금감원 집계 상반기 금융민원은 7만8천979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39.5% 늘었다. 금융투자 권역은 86.1% 급증했고, 보험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다.
중국 상무부(9월 28일)는 ‘300억 대 300억’ 대등 감세 프레임 아래 양측 품목 범주를 공개했다. 대상의 90% 이상은 상호 추가관세를 없애고 최혜국(MFN) 세율만 적용한다. 국내 절차를 마친 뒤 동시에 시행한다. 정확한 발효일은 아직 없다.
금융위·금감원이 추진 중인 금융행정 쇄신안에서 검사결과 중간발표는 원칙 제한, 소비자 피해·대형 금융사고 우려 등만 예외로 두는 기준이 처음 윤곽을 드러냈다. 최종안 확정·공표는 아직이다.
영란은행 총재 앤드루 베일리는 9월 25일 옥스퍼드 회의에서 고유가가 길수록 3.75% 동결 기조를 지키기 어렵다고 했다. 시장은 11월 인상 확률을 약 80%로 보고 있다.
국회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달 디지털화폐실 아래 자산토큰화반(3명)을 신설했다. 국채 등 토큰화 연구·계획이 핵심이며, 실제 발행·파일럿 착수는 아니다.